1985년 설립되어 런던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90개국에서 6,000명의 의료 전문가와 200명의 보안 전문가를 비롯해 13,000 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또한, 24시간 365일 연중 무휴인 27개의 지원센터(서울 지원센터 포함)와 53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인터내셔날SOS는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전세계적 미국 국방부 소속의 해외 주둔 미군을 포함, 9,5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82%, 500대 기업의 67%가 당사의 해외 안전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안전성과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고 임직원 안전배려의무(Duty of Care)를 실현하고 있습니다.
단순히 긴급 상황 발생 시에만 필요한 서비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, 출국 전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파견 중 정보/조언 제공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까지 포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기업 및 기관의 입장에서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.
특히, 지난 2011년 석해균 선장을 무사히 에어앰뷸런스로 소말라이에서 한국으로 후송한 바 있으며, 리비아와 이집트의 대규모 유혈사태, 일본의 지진 및 쓰나미 등 긴급 보안 상황에서 기업/기관의 임직원을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다국적 기업, 정부, NGO 등의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30년 이상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의 해외출장, 해외파견 임직원이 해외에서 안전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건강, 심리, 의료와 보안 지원 서비스를 24시간 서울 지원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.